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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지인 대전 중앙시장역의 청년구단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볼일 때문에 은행동 성심당 근처에 하필 세워두고 거기서부터 걸어갔는데 방송 내내 왜 그렇게 구석에 있다고 뭐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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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으로 볼 때는 그렇게 멀어 보이지는 않는데 막상 걸어보니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위치에 있다는 거죠. 


그래서 걸어가면서 든 생각이 아 여기는 원래 맛이 있었어도 정말 맛집이라고 소문날 정도가 아니면 사람이 없었겠구나 싶었어요. 


물론, 맛도 없었고 백종원이 열심히 살려놓고 갔죠. 


방송 말미에 파스타 집이나, 알탕은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딱 도착을 해보니 뭐 밖에서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설마 벌써 방송 효과가 끝난 건가 하면서 올라갔는데.. 문을 딱 여는 순간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사람이 가득 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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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주문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 사람들 줄 서 있는 곳에 서 있었는데 알고 보니 주문을 각 가게에서 하고 부르면 받으러 가는 푸드코트 방식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서 있던 곳은 알고 보니 파스타 집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이 서있던지..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알탕은 재료소진이었고, 파스타도 얼마 안 가서 재료소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불빱은 점심에만 판다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백종원이 먹고 칭찬해준 연어 덮밥 연빱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먹기는 뭔가 아쉬우니 새우 부추전? 이걸 추가로 시켰습니다. 차만 아니었으면 막걸리도 먹어보는 건데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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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을 하였을 때 대기 번호 같은걸 주는데 보니까 10명 정도 순서가 앞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밥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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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빱은 백종원님이 칭찬한 만큼 그 맛이 궁금했습니다. 


딱 입에 넣으니 살살 녹았습니다.


또 연어의 특유의 비릿한 맛? 같은 건 하나도 안 느껴지더라고요. 연어도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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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우부추전은 건새우가 들어가 그 맛이 궁금했었는데 먹어보니 딱 상상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건새우 + 부추전의 맛.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상상가지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막걸리랑 먹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하여튼, 이날 먹은 것은 모두 성공이었습니다. 

다음에 와서는 파스타를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버거도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다 먹어볼 때까지~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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